딸이 만든 생활계획표

우리딸에 아침부터 뭔가를 만들고 있다~^^

그리고 다 만들었는지 보여주네! 이게 무엇인가? 겨울 방학때 할 생활계획표라고 한다~

나름 만들어서 다 채우면 하트에 색칠을 할거고 30개를 채우면 선물을 사달라고 한다~ 그래그래!! 엄마는 찬성!!

뒤에 쓴 문구랑 그림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??^^

우리딸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.. 엄마눈에는 너무 아기아기하다~

크는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... 성인이 되가는 아들과 딸을 보면서 시간이 천천이 갔음 좋겠다~